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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원은 지역민들 대신하여 대변인 역할이 본질이다!

막말 논란 및 갑질 논란에 과도한 의전 요구, 왜 이러나

기사입력 2023-08-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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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이든 국회이든 그들의 임무는 일상에 바쁜 국민들 또는 시민들의 뜻을 잘 수렴하여 대변해 달라는데 있다. 그래서 우리는 4년마다 투표를 하는 것이다. 물론 집행부 견제와 감시의 기능 또한 있다. 하지만 그게 집행부(행정기관)의 상위 기관으로서 존재하는 건 아니다.

어찌되었든 지방의회의 기능은 행정부에 대한 견제에도 있지만, 근본적인 기능은 주민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주민 뜻을 반영하는 데 있다. 따라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해당 지역 주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방의회 의원은 지역민들 대신하여 대변인 역할이 본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인근 시군 의회에서 막말 논란 및 갑질 논란에 시끄러운데 최근 진주시의회 사무국에서 시의원들에게 과도한 의전을 제공하라는 매뉴얼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수행하는 공무원이 식탁의 수저까지 미리 챙겨드려야 한다?, 외부 출장 시 여행 가방 등 받아 싣기? 등 이런 대접과 대우를 행정기관으로부터 받을려고 한다면 한심한 생각이다.

뺏지 달려고 준비할 때는 오직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다소의 권한이 생겼다고 해서 행정기관으로부터 대접을 받는다고 해서 결국 시민들의 대변자의 역할과 임무는 어찌할텐가? 아무쪼록 결코 초심을 잊지 않고 의정활동에 충실해 주기를. 소속된 정당 보다 우선은 시민들을 대리한다는 것을 늘 되새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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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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