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현인)은 학령인구 감소 및 원도심 교육격차 심화 등 지역 교육환경 문제 해소를 위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 관내 5개 대학(▲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과 각각 협의회를 갖고 대학과 진주형 교육혁신모델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지난 9월 3일(목),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혁신지구 소재 11개 공공기관과 사업을 공유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진주형 모델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공기관 협력 협의회’를 가졌으며 9월 23일(수)에는 진주시청, 5개 대학, 6개 공공기관, 1개 기업 등 총 15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의 교육 여건과 자원 등을 활용한 진주형 교육혁신 모델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 대학 총장 및 주요 관계기관장 등이 협약서에 날인하며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모았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지역의 인구구조 변화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대학 등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혁신을 이끌고, 나아가 지역 인재의 성장과 정주 기반을 조성하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시 등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결집하여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계획 수립 ▲지역 여건 및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모델 창출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방안 마련 등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이 사업 추진 전반을 총괄하고, 지역 대학들은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며, 진주시 등 관계기관은 지역 자원 연계와 현장 자문에 적극 힘을 보탤 예정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진주시 및 참여 기관들과 세부 사업을 면밀히 구체화하여 오는 30일까지 교육부에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부터 지역별 교육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사업을 본격 가동하여,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을 넘나드는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고, 장기적으로는 교육 여건 개선이 청년과 가족의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교육지원청 신현인 교육장은 “아이들이 진주 어디에 살든 공평하고 우수한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교육지원청과 진주시, 대학 및 관계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진주만의 특색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완성하고, 교육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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