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공유숙박 플랫폼 위홈(Wehome.me)은 부산광역시와 협력해 진행한 글로벌 팬 대상 공유숙박 프로젝트 ‘K-POPSTAY BUSAN 2026’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월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 기간 숙박난 문제에 대한 혁신적 대안과 함께 세계 각국 팬들과 지역 시민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K-POP 팬덤 문화 모델 가능성을 선보였다.
15개국 65명의 글로벌 아미(ARMY)는 부산 시민 호스트 27명과 약 30가구를 통해 부산 시민의 집에서 머물며 공연을 즐기고, 식사를 나누며 우정을 쌓는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약 2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187건 숙박 신청과 298명의 참가 희망자 가운데 37건 예약이 성사되었으며, AI 기반 매칭 시스템과 운영진의 세심한 검토를 통해 맞춤형 연결이 이뤄졌다.
‘K-POPSTAY BUSAN 2026’ 호스트 인증서
부산 시민과 아미 호스트들은 단순한 숙소 제공을 넘어 함께 공연 관람, 교류, 지역관광 안내 등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해 글로벌 팬덤과 지역사회가 융합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부산 시민 호스트인 이정자 씨는 “전 세계 팬들과 가족처럼 지내며 부산과 한국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해외 팬들도 부산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을 표했다.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 VISITKOREA, 부산시민단체협의회, Genabelle, 부산광역시, 위홈 등 다양한 기관, 기업과 팬 커뮤니티가 힘을 모아 성사됐다. 참가 팬에게는 K-Beauty 제품과 문화기념품이 포함된 ‘K-POPSTAY 웰컴 보따리’가 제공되었으며, ‘보라해 한글 챌린지’와 ‘찜질방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사례는 대형 K-POP 공연 시 반복되는 숙박난 해결을 위한 공유경제와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K-POPSTAY는 팬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팬덤 기반 공유숙박 모델로, 앞으로 더 많은 공연과 국제 행사에서 확장되어 새로운 관광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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