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3 21:08

  • 뉴스 > 진주뉴스

진주시, 현장중심 농업정책 ‘농가소득·수출 증대’ 성과

농업인 교육·현장지원·수출확대 등 지원정책 펼쳐
영농시기·수요별 맞춤교육 등 농업인 역량강화 호응
농기계 순회수리·안전교육 등 안정적 영농환경 조성
딸기 쌀 등 해외시장 개척·유럽시장 진출 기반 마련

기사입력 2026-06-23 10:0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진주시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자립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업 정책을 추진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수출 확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영농 시기별·수요별 맞춤교육’을 개설해 전문 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가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우수 농산물의 판로를 세계 시장으로 넓히기 위한 ‘K-농산물 활성화 및 수출 지원 사업’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진주시의 ▲농업인 교육 ▲영농 현장 지원 ▲지역 농산물 수출 시장 개척으로 이어지는 ‘3대 지원 정책’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진주시 현장중심 농업정책 농가소득·수출 증대 성과 경상남도 수출탑

▲영농 시기별·수요별 맞춤교육 실시
시는 전문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농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해마다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있으며, 올해 모두 12개 과정을 운영해 농업인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농업인 대학 ▲스터디그룹 ▲품목별 그룹컨설팅 등 전문 농업인의 역량 강화 과정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기초 영농 기술교육의 시설원예 과정을 추진했다.

특히 농업 용접 교육, 온라인 마케팅 교육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과정을 확대 편성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장 활용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농업 교육도 시기별로 실시했다. 3월 저온기와 6월 고온기·장마기에 과수 재배 기술교육으로 과수농가의 기후변화 피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썼다. 아울러 해마다 딸기 육묘 시기에 반복되는 기온 변화와 잦은 강우 등 불리한 재배 환경에 대응하는 교육을 추진해 딸기 농가의 안정적인 육묘 관리와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하반기에는 ▲농업 전기교육 ▲유튜브 활용 마케팅 교육 ▲강소농 육성 교육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 일반작물 과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품목별 상설교육은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고 있어 희망하는 농업인 작목반과 단체 등은 언제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 현장중심 농업정책 농가소득·수출 증대 성과

▲ 농기계 순회수리·안전교육 추진
시는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과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은 수리센터 이용이 어려운 농촌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를 점검·정비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20개 읍면동 88개 마을을 방문해 농업인 89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기계 1276대를 점검·정비했다.

또한 남부 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교육장에서 트랙터와 굴착기, 관리기, 자가 정비, 드론 활용, 동력 파쇄기 안전교육 등 6개 과정, 40회의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24회에 걸쳐 진행해 438명의 농업인에게 농기계 운전·조작기술과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98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을 18회 운영해 농업인 252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주시 현장중심 농업정책 농가소득·수출 증대 성과

▲1분기 수출액 3559만불…해외시장 다변화 성과
시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 정책을 바탕으로 ‘전국 제1의 신선 농산물 수출 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농산물 수출 목표액을 5700만 달러로 설정하고, 1분기 수출액 3558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와 대비해 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물량 또한 3800톤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해 11% 늘어나는 등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해 농축수산 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6183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신선 농산물 수출액은 5994만 달러로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신선 농산물 수출 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대표적인 수출 품목인 딸기는 지난해 5402만 달러를 수출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으며, 동남아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일본 도쿄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농가공품을 홍보하고, 약 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진주드림 딸기 홍보·특판 행사’에서는 2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진주드림 쌀’은 기존 호주와 일본에 이어 독일과 영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K-농산물 전략 품목 통합 지원’ 등 19개 사업에 94억 원을 들여 수출 농가와 수출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수출농업단지 24곳(426개 농가)을 대상으로 ▲생산 기반 구축 ▲품질 향상 ▲전략 품목 육성 ▲해외 판촉 및 시장 개척 사업 등을 추진하며 농가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열린 ‘제27회 진주시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단체 2곳, 개인 49명, 수출 유공자 5명 등 모두 5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상남도 수출탑 시상식’에서도 전체 개인 수상자 54명 가운데 40명의 진주 농업인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시는 ‘2026년 경상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시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 제1의 신선 농산물 수출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필요와 영농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순회 수리와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라며,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의 다변화와 수출 지원을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편집부 (jinju.news@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