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복지 거점을 마련했다.
23일 산청군은 산청읍 옥산리(718-2) 일원에서 ‘산청군 평생학습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김수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
산청군 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평생학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상 2층(연면적 950.69㎡) 규모로 1층에는 스마트배움터, 함께배움터, 작은배움터를 갖추고 있다.
또 2층에는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배움터와 마주배움터, 열린배움터, 이음쉼터 등 다양한 학습·소통 공간으로 건립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과 주민 참여형 공간 구성을 통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17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에 이어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등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관 준공과 함께 군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 조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에 문을 연 평생학습관은 군민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배움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원하는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 확충과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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