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남해군4-H연합회가 올해 과제실습포 운영을 통해 직접 재배·수확한 홍감자 500kg을 기부받아 지역 학생들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홍감자는 남해군4-H연합회 회원들이 과제실습포를 운영하며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회원들의 농업기술 습득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된 활동의 결과물이다.
남해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기부받은 홍감자를 학교급식 식재료로 연계해 오는 6월 25일 남해군 내 30개 학교에 배송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학교급식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지원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이 지역 학생들의 식탁으로 이어지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실현하는 사례로, 학생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명 남해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홍감자가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접하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남해군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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