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현인)은 6월 23일(화)과 25일(목),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 관내 초·중·고·특수·기타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온-진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2025년 1월 21일 제정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교육·복지·심리·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제공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법률이다. 이 법은 2026년 3월부터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전면 시행됨으로써, 기존의 개별적·단편적이었던 학생 지원 방식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방식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년동안 전국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이번 연수는 법 전면 시행 원년을 맞아 관내 전 학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온-진주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진주교육지원청의 대표 학생지원 사업이다. '온(溫·on)'은 '전체나 전부, 따뜻하다(溫), 집중하다(on)'라는 뜻을 담아, 학생 개개인의 어려움을 전방위적으로 파악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통합적·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진주교육지원청의 의지를 상징한다.
이날 연수는 ‘학생의 복합적 어려움을 발견하여 개별 상황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행하기 위한 학교 지원 체계 구축 및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부장교사는 “오늘 연수를 통해 학생들에게 맞는 통합지원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고, 학교로 돌아가서 학교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연계를 통해 한명 한명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적절한 지원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학생 지원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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