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해양과학대학(학장 문성주) 해양수산미래교육원(원장 안영수)은 6월 22일 해양과학대학 1917홀에서 ‘2026년 리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경남 남해안 수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라이즈(RISE) ‘연구특화 워케이션 선도대학 육성사업(남해안)’의 일환으로, 경남 남해안 수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형 공동연구 과제 발굴과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 문성주 해양과학대학 학장을 비롯해 최고수산업경영자과정 재학생 및 동창회원, 경상남도 귀어학교 참여자와 수산업 종사자, 귀어 예정자,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리케이션(Rekation)은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이 만든 용어로 연구(Research), 일(Work), 여가(Vacation)의 합성어이다. 이 행사에서는 리케이션 활성을 위해 경남 남해안 수산업 미래전략 공유 세션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수산자원 변화, 아열대 품종 전환 연구 등 경남 수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과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포럼에는 경상남도 각 수협 조합장과 해양수산 신지식인을 비롯해 수산업 관계자들이 주된 목소리를 내었다. 또한 대학·지자체·수산업계·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제와 공동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지역 현장과 대학의 연구역량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의견과 협력과제는 연구특화 워케이션 모델 고도화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성주 해양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포럼은 경남 남해안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협력의 장”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은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과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포럼이 경남 남해안 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해양수산미래교육원은 앞으로도 연구특화 워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현안 해결형 연구와 지·산·학·연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경남 남해안 해양수산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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