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5일과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2026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워크숍(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주시 관내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 위원장과 간사, 담당 공무원 등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주민자치 위원들의 역량과 지도력을 강화하고, 위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25일에는 ‘2025년 지방시대 엑스포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풍암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의 성과 등을 살펴보며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주민자치의 역할과 지역사회 내 주민자치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송정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2025년 지방시대 엑스포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 우수 사업인 ‘주민이 키우는 골목 경제, 송정1동 마을 화폐 마을 ON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옛 전남도청을 견학하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승중 진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읍면동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공유한 우수사례를 지역 실정에 맞게 접목해 더욱 활기가 넘치는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위원)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 교육과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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