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식회사 공공공간(대표이사 신윤예)은 25일 해피타임지역아동센터에서 현대위아(대표이사 권오성),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진경),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영식)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도담샌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성장기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경남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생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총 6,600,000원 상당의 도담샌드 600세트(4개입)로,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된 ‘도담샌드’는 현대위아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금 3억 원을 바탕으로 경상남도청, 지역 농가, 경남도민과 약 1년간 긴밀히 협력해 개발한 대표적인 지역 상생 제품이다. 지난 2025년부터 기획, 원재료 선정, 레시피 및 디자인 개발,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제품 탄생의 전 과정에 지역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경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공공공간을 통해 출시됐다. 그 결과 올해 2월 경남의 사계절 특산물인 산딸기(봄·김해), 오디(여름·산청), 단감(가을·창원), 유자(겨울·남해)를 활용한 네 가지 맛의 ‘도담샌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아울러 도담샌드는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방문객들에게 경남의 맛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창원중앙역 로비 내에 별도의 판매 부스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특히, 제품 디자인에는 멸종위기종인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의 마스코트 ‘도담이’를 활용하여 친근함을 더하고 생태계 복원의 의미를 담아냈다. 아울러 대기업과 지역사회, 그리고 사회적기업이 함께 뜻을 모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부된 600세트를 제외한 나머지 수량의 판매 수익금은 현대위아와 경상남도청이 협업하는 ‘초록 숲 조성’ 사업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초록 숲 조성’ 사업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 복원과 담비 등 멸종위기 동물의 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게 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도담샌드 제작 과정에서 경남도청 및 지역 농가와 함께 땀 흘려 얻은 상생의 결실을 자라나는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공공공간 관계자는 “현대위아의 소중한 기금과 지역 구성원들의 참여로 만든 도담샌드를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 환경,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전문 사회적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진경 회장은 “아이들이 경남의 건강한 특산물로 만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공공공간과 현대위아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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