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사천읍 원도심지구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2026년 도시재생 신규사업(지역특화재생)」공모 신청하여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와 도시 노후화로 활력이 저하된 사천읍 원도심에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부족한 청년 활동공간, 보행환경 개선, 주차문제 해결 등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사천시는 지역-산업-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글로컬 현장 캠퍼스’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우주항공산업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연계해 청년이 머물고 활동하는 관계인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청회와 주민 인터뷰,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주민 의견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하였으며, 지역의 특성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담아 지역특화재생사업을 구체화했다.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글로컬 캠퍼스 거점시설 조성, 로컬 연계 기반시설 조성, 체류기반 생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컬 캠퍼스 거점시설은 단순한 교육공간이 아닌 ‘현장형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하여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체계 마련, 지역, 해외 대학교와의 항공기술 연수 교류를 추진하여 대학‧기업‧글로벌 교육기관이 연계되는 차별화된 글로컬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로컬 연계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보행로를 정비하고 사천읍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면을 추가 조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편의를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체류기반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을 활용한 로컬스테이 조성과 커뮤니티 환경을 정비하여 청년과 대학생의 단순 방문이 아니라 일정 기간 지역에 체류하며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생활인구와 관계인구가 함께 확대되어 사천읍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활력 회복이 기대된다. 또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 유입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읍 원도심지구는 우주항공청과 KAI 등 항공산업 도시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생활, 문화, 상업 기능이 집적된 원도심의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적합성 통과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단계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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