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름 물놀이 명소 잇따라 개장…낙동강 수상레저시설·어린이 물놀이장 무료 운영
김해시가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시설을 잇따라 개장한다. 오는 7월에는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8월에는 김해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차례로 개장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두 시설은 지난 2024년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신축 또는 보수된 체육시설이다. 김해시는 대회 이후 시설을 일회성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지역 여가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7월부터 시민에게 첫 개방
대동생태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낙동강 수상레저시설은 전국체전 당시 조정경기장으로 사용된 이후 각종 수상스포츠 대회장으로 활용돼 왔다.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일반 시민에게 문을 열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무료 시범 운영된다.
김해시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계류장과 탈의실,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그늘막 등 휴게시설도 확충했다. 또한 수상레포츠 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타 지역 우수시설을 벤치마킹하는 등 운영 준비를 마쳤다.
이번 시범 운영 기간에는 시설 이용과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며, 향후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같은 동력 레저는 물론 조정 체험 등 비동력 프로그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장비를 보완해 2027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인근 축구장과 야구장, 생태공원 등과 연계해 시민들이 스포츠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수상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 8월 무료 운영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도 새롭게 마련된다.
김해운동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은 8월 중 개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유아와 어린이, 보호자이며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현장에는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물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 최고 수준 체육시설, 시민 품으로
김해시는 최근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통해 조성된 우수한 체육시설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안전한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름 레저 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설 안내
📍 낙동강 수상레저시설
- 임시 개장 : 2026년 7월~10월(무료 시범 운영)
- 본격 운영 : 2027년 3월~
- 위치 :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대동면 조눌리 33)
- 이용 시설 : 계류장, 탈의실, 화장실, 수상레포츠 체험시설
- 문의 : 김해시 체육지원과(055-330-3236)
📍 김해운동장 어린이 물놀이장
- 개장 : 2026년 8월
-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 시설 : 대형 풀장, 워터슬라이드
- 이용료 : 무료
- 문의 : 김해시 체육지원과(055-330-3236)
#김해시 #김해물놀이장 #김해여행 #김해가볼만한곳 #낙동강수상레저시설 #대동생태체육공원 #김해운동장 #어린이물놀이장 #무료물놀이 #수상레포츠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