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대상으로 현장점검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폭염과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을 사전에 점검·정비하는 한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모자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직접 방문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등 전반적인 시설 환경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 주의보‧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을 상세히 안내하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도 함께 전달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경로당 회원이 아닌 주민들도 무더위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최은영 하대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무더위쉼터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점검과 선제적인 재난 대비 조치를 통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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