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산업 분야의 차세대 콘텐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아트모아(ArtMore) 기자단 아티(ATI) 6기' 참가자를 오는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아트모아 기자단은 예술산업 분야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예술기업 현직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를 기사와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며 실제 미디어 제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기자단은 약 10명을 선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활동 기간에는 예술기업 취재뿐 아니라 인터뷰 매너, 기사 작성법, 콘텐츠 기획 교육, 정기 아이템 회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자에게는 콘텐츠 제작 활동비가 지급되며,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활동을 모두 마친 기자단에게는 공식 명함과 활동 증명서가 수여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비대면(ZOOM)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아트모아는 예술기업 현직자를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과정은 예술산업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콘텐츠 제작과 예술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아트모아는 예술 분야 채용정보와 기업정보, 교육과정, 창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예술산업 전문 플랫폼이다. 기자단 모집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아트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확대 필요성도 제기
이번 기자단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지원 자격이 제한돼 일반 구직자나 비전공자의 참여가 어렵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꼽힌다. 또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콘텐츠 기획을 직접 수행해야 하는 만큼 참가자 간 실무 역량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전문가들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등 실무 교육과 연계해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에는 일반 구직자와 예술 분야 창업 준비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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