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 RISE(앵커)사업단(단장 황세운)은 7월 13일 오후 3시 사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서부경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융합전공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주항공·제조업 등 고위험 산업이 몰려 있는 서부경남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전문 인력 수요가 커지자, 대학이 현장 맞춤형 안전 전문가 양성 방안을 지역 기업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지역 중대재해 예방 협의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중대재해 사고 사례와 기업의 법적 위험 관리 전략을 다룬 실무 특강으로 시작해, 경상국립대 안전관리 융합전공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RISE(앵커)사업단 산학친화 책임 교수 부수현은 “올해 신설한 안전관리 융합전공 및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통해 지역 기업이 현장 실무자를 직접 안전 전문가로 육성할 수 있는 산학협력 방안을 마련했다”며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갖추고, 산업계와 대학이 연계되는 안전 분야 계약학과 설립의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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