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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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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해외 관광객 대상 ‘야간관광 여행상품’ 운영

경남관광재단 협약…대만·일본 등 600여명 유치 목표
지난해 465명 성과 힘입어 10월까지 체류형 관광 추진

기사입력 2026-07-1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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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해외 관광객 대상 야간관광 여행상품 운영

진주시가 올해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진주시 야간 관광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진주·통영 체류형 야간 관광 여행 상품’을 운영해 해외 관광객 465명을 유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경남관광재단과 ‘진주시 야간 관광 여행 상품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만과 일본, 베트남 등 해외 관광객 6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여행사를 통한 유료 여행 상품으로 운영된다. 진주의 야간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표이다.

협약 내용은 진주시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상품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며, 경남관광재단은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 기획·운영, 사업비 집행, 성과관리 등을 맡는다.

특히 진주시는 지난해 운영한 ‘진주·통영 체류형 야간 관광 여행 상품’으로 10월에서 11월까지 해외 관광객 465명을 유치하며 체류형 관광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관광객들은 진주성과 촉석루, 남강 일원의 야간 관광을 비롯해 통영 디피랑 등 경남의 대표 야간 관광지를 연계해 둘러보며,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숙박과 음식, 쇼핑 등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진주의 야간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여행 상품을 선보여 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진주·통영 야간 관광 여행 상품이 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체류형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올해는 경남관광재단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해외 관광객들이 진주의 매력적인 야간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운영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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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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