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현인)이 지역사회 및 학부모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진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지역 단체인 '진주아지매'와 협력하여 매월 부자가정 학생들에게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일상을 지원해 왔다. 특히 최근 열린 학부모회 회의에서 이러한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이 공유되었고, 취지에 공감한 학부모회 임원 4명이 자발적으로 밑반찬 봉사활동에 동참하면서 더 많은 학생에게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6일,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담당자와 '진주아지매', 학부모회 봉사자들은 지역 후원처에 함께 모여 밑반찬을 만들 예정이다. 정성껏 만든 반찬은 다양한 후원 물품 등 15종 이상이 담긴 꾸러미로 포장되어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된다.
이번 활동은 학교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식생활 지원을 넘어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지역 단체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아이를 함께 돌보는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가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신현인)은 “교육복지안전망은 학교와 지역사회, 학부모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연결망”이라며, “이번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 많은 학생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진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이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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