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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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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원구성 마무리…운영위원장 오경훈·윤리특위위원장 이순일 선출

국민의힘, 의장단부터 상임위·운영위·윤리특위까지 전반기 의회 핵심 보직 모두 맡아…협치와 견제 기능 강화 과제

기사입력 2026-07-1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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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운영위·윤리특위 새 지도부 출범


진주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회 운영을 이끌 핵심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 이어 의회운영위원장과 윤리특별위원장까지 선출되면서 향후 2년간의 의회 운영 체계가 사실상 확정됐다.

진주시의회는 16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오경훈 의원(국민의힘·상대·하대·상평)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이순일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을 윤리특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운영위원회 손미영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정대원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오경훈 운영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경제복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창원시장 비서실과 국회의원 보좌진을 거친 정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의회 운영 전반과 의회사무국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진주시의회 원구성 마무리…운영위원장 오경훈·윤리특위위원장 이순일 선출

이순일 윤리특별위원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시민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 윤리 심사와 윤리의식 제고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선출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운영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까지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맡으면서 제10대 전반기 원구성은 국민의힘 중심으로 완성됐다.

다만 원구성 완료가 곧 성공적인 의회 운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들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감시하는 최후의 견제 장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특히 특정 정당이 주요 보직을 모두 맡은 만큼, 다수당의 책임 있는 운영과 야당과의 협치, 공정한 의회 운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의힘, 의장단부터 상임위·운영위·윤리특위까지 전반기 의회 핵심 보직 모두 맡아…협치와 견제 기능 강화 과제

오경훈 운영위원장은 "청렴하고 협력과 소통이 잘 이뤄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이순일 윤리특별위원장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윤리심사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제 진주시의회의 과제는 원구성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와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를 증명하는 일이다.


제10대 진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은 다음과 같다. (국=국민의힘, 민=더불어민주당)


■ 의장단
○ 의장 : 박미경(국)
○ 부의장 : 강길선(국)

■ 의회운영위원회 : 오경훈(국) 위원장, 손미영(민) 부위원장
곽은하(민), 나유경(국), 손미영(민), 이영훈(민), 이태진(국), 최미선(국)

■ 기획문화위원회 : 강묘영(국) 위원장, 이영훈(민) 부위원장
강길선(국), 이순일(국), 이태진(국), 임기향(무), 전종현(민)

■ 도시환경위원회 : 최민국(국) 위원장, 곽은하(민) 부위원장
강진철(국), 박재홍(민), 신서경(민), 안성황(국), 최미선(국)

■ 경제복지위원회 : 신현국(국) 위원장, 손미영(민) 부위원장
강진훈(국), 나유경(민), 오경훈(국), 윤성관(민), 정대원(민)

■ 윤리특별위원회 : 이순일(국) 위원장, 정대원(민) 부위원장
강묘영(국), 신현국(국), 최민국(국), 강진훈(국), 안성황(국)

#진주시의회 #진주시 #오경훈 #이순일 #의회운영위원장 #윤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지방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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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주 기자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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