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7-25 15:31

  • 기획취재 > 여행가볼만한곳

제30회 부산바다축제 2026 개막…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여름 축제

8월 7일부터 13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개최… 다대불꽃쇼·선셋비치클럽·다대포차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부산의 여름을 물들인다

기사입력 2026-07-25 15:0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제30회 부산바다축제, 다대포에서 화려한 개막… 부산의 여름을 대표하는 7일간의 축제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제30회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2026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30주년을 맞아 기존 해변 축제를 넘어 청년 문화와 지역 상권,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 상생형 축제로 한층 새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다대포의 석양과 넓은 백사장, 탁 트인 남해 바다를 무대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관광축제로 마련된다.

특히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돼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유료로 진행된다.


30주년 맞은 부산 대표 여름축제… 새로운 도약 준비


1996년 시작된 부산바다축제는 30년 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단순한 공연 중심 행사를 넘어 청년 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끄는 축제로 방향을 확대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적극 활용해 부산만의 해양관광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관광객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대포해수욕장은 공연장과 야간 문화공간, 체험존, 먹거리 거리 등이 어우러진 대형 축제 공간으로 변신해 부산의 여름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가 될 전망이다.


개막 첫날, 밤하늘 수놓는 '다대불꽃쇼'


축제의 시작은 8월 7일 금요일 저녁 개막식이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다대불꽃쇼'다.

다대포의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불꽃놀이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불꽃은 다대포의 노을과 함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부산 여름밤의 낭만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30회 부산바다축제 2026 개막…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여름 축제


노을과 음악이 만나는 '선셋비치클럽'


다대포해수욕장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일몰 명소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한 '선셋비치클럽'이 운영된다.

백사장 위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이 펼쳐지고, 방문객들은 석양이 물드는 바다를 바라보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름밤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낮에는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에는 음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먹거리와 문화가 함께하는 '다대포차'


축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먹거리다.

'다대포차'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포차 공간이 운영된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부산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이 공간은 공연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주는 대표 휴식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년이 만드는 축제… '청춘해방구역' 운영


30주년을 맞은 올해 축제는 청년들의 참여도 한층 확대된다.

'청춘해방구역'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축제가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분수놀이터와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다대비치마켓 등이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여름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관광도시 부산의 경쟁력 강화


부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대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숙박업과 음식점, 전통시장, 카페 등 인근 상권에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부산만이 가진 해양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여름이면 부산'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의 여름을 가장 아름답게 만나는 7일


30주년을 맞은 부산바다축제는 단순한 계절 축제를 넘어 부산의 자연과 문화, 청년의 열정, 지역경제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해양축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낮에는 푸른 바다와 해수욕을, 저녁에는 노을과 음악, 그리고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대포해수욕장.

올여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바다축제 #부산바다축제2026 #제30회부산바다축제 #다대포해수욕장 #다대불꽃쇼 #선셋비치클럽 #다대포차 #부산여름축제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문방주 기자 (jinju.news@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