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우유팩은 진주가 살린다」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6년 환경 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최종 수상작 23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환경보호 실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진주지역 초등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1,10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관 종사자가 참여한 1·2차 내부 심사와 미술·환경·교육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3차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주제 이해도와 완성도, 창의성, 구성 및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특별상 5명, 희망상 6명 등 총 2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는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시상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우유팩은 진주가 살린다」성과공유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순자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환경보호 실천이 일상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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