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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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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미래車 앵커(RISE) 사업단, 인재 조기 발굴 '투 트랙' 진로교육 운영

고교 방문·캠퍼스 체험 병행… 경남 16개교 2,500명 참여
12월까지 20개교 3,000명 확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사입력 2026-07-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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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경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차 진로교육을 운영하며, 고교에서 대학과 지역 기업 취업까지 이어지는 인재양성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7월 28일(화) 현재까지 경남지역 16개 고등학교, 약 2,500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국립대 미래차 앵커(RISE)사업단(김해지 책임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이 운영한다. 사업단은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모빌리티 진로프로그램'과 학생들이 대학을 방문하는 '미래차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잇는 '투 트랙(Two-Track)' 방식을 적용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차 앵커(RISE)사업의 핵심 목표인 '고교-대학-기업-정주'를 연결하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 사업이다. 고등학교 단계에서 미래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학에서는 실험·실습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지역 기업 취업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교 방문 프로그램은 경남지역 고등학교를 찾아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 특강(1차시)과 모빌리티 진로캠프(2~5차 시)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미래차 산업과 자율주행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를 이해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키트 제작 등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7월 15일(수)은 창원대산고등학교를 방문해 특강과 진로캠프를 운영했고 올해 12월까지 경남지역 20개 고등학교, 약 3,000명이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미래車 앵커(RISE) 사업단 인재 조기 발굴 투 트랙 진로교육 운영

대학 캠퍼스 연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 실습실을 방문해 미래차 핵심 기술을 체험하는 방식이다. 3차원 설계와 3D 프린팅, 자율주행자동차, 이차전지, AI 등 실험·실습 교육을 통해 대학 교육환경과 전공을 직접 경험한다. 올해 7~8월 경남지역 12개 고등학교, 43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미래차 앵커(RISE)사업은 고교 진로교육에서 대학 전공교육, 산학협력 교육, 지역기업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지원한다. 사업단은 이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줄이고 경남 미래차 산업을 이끌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지 책임교수는 "미래차 산업 경쟁력은 지역에서 성장한 우수 인재 확보에 달려 있다"라며 "고교와 대학, 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강화해 학생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지역에는 청년이 정주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차 인재양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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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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