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8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 진주 M2페스티벌’과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4개 유관기관의 위원으로 구성돼 시의 안전관리 정책과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오는 8월 7일과 8일 망경동 남강 둔치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진주 M2 페스티벌’과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등 두 행사에 대해 행사장의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 비상 상황 대응체계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종합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는 ▲행사장 출입 동선 ▲관람객 밀집 관리 ▲무대 및 가설 시설물 안전성 ▲교통·주차 운영계획 ▲응급의료 지원체계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진주 M2페스티벌’은 남강 둔치에서 대규모 공연이 열리는 만큼 인파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무대·가설물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야간 관람이 이어지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관람 동선의 안전관리, 혼잡구간 통제, 개막일 관람객 증가에 대비한 교통 운영과 비상 대응체계를 중점으로 심의했다. 아울러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기상 변화에 대비한 관람객 보호 대책, 기상특보 발효 시의 행사 운영 기준, 긴급 상황 발생 시의 신속한 대응 절차 등에 대한 보완 사항을 제시했다.
진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각 행사 최종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개최 전에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 단계부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 “행사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