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화정석)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병원 내원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극 공연 <오래된 사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극 공연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경남도립예술단(단장 박일웅)이 공동 주관했으며, 병원 내원객과 임직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활성화와 우수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연극 공연 <오래된 사진>은 한 장의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살아오며 놓쳐버린 사람과 시간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휴식의 시간을 선사했다.
연극 공연을 관람한 한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지내는 중에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연극을 통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 떠올리고 감사한 마음을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정석 병원장은 “뜻깊은 연극 공연을 마련해 준 경남도립예술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공연이 병원 내원객과 임직원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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