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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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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첫걸음 함께 한다

중진공, 초록우산과 함께 「자립을 그리다」 캠프 개최
금융·주거·정서·취업 등 실질적 자립에 필요한 프로그램 집중 교육

기사입력 2026-08-0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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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첫걸음 함께 한다
3일(월) 자립준비청년 대상 캠프에서 금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3일부터 4일까지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1박 2일간 「자립을 그리다」 자립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을 통해 보호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을 말한다.

정부는 자립수당 지급, 자립정착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금융·주거 교육과 심리·정서 지원도 함께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매년 2천여 명의 청년이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진출하는 만큼, 보호 종료 이전부터 체계적인 자립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캠프는 보호 종료를 1~2년 앞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자립준비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립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금융 ▲주거 ▲정서 ▲취업 등 4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했다.

첫째 날에는 예금보험공사와 협업해 가계부 작성, 신용점수 관리, 4대 보험, 자산형성 제도,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실제 주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기 위해 전·월세 계약 기본 절차, 등기부등본 필수 확인 사항, 전세사기 예방 요령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거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더불어,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와 우울·불안감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챙김 프로젝트’를 운영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홀로서기를 지원한다.

특히 중진공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 후 장기 재직과 목돈 마련을 돕는 내일채움공제, 맞춤형 일자리 매칭 및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중진공의 주요 정책사업을 소개하며 취업과 자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둘째 날에는 전문 강사의 1대1 취업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 이미지 메이킹까지 채용 전 과정을 실전 중심으로 교육하며, 참가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자립 역량”이라며, “자립에 필요한 교육과 정책사업을 연계해 청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홀로서기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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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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