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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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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 중앙아시아 경제단체와 경제협력 교류 확대

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경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기사입력 2026-08-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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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는 중앙아시아 2개국을 방문해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카자흐스탄 알마티 기업가상공회의소와 경제협력 간담회를 갖는 등 중앙아시아 경제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첫 일정으로 7월 31일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상공회의소의 테미르 사리예프 회장은 전 키르기스스탄 총리를 역임한 인사로,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경제교류와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주상공회의소와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상공회의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인 및 경제사절단 상호 교류 ▲경제·산업 정보 교환 ▲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무역·투자 협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진주상공회의소 중앙아시아 경제단체와 경제협력 교류 확대

이어 8월 3일에는 카자흐스탄 최대 경제도시인 알마티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알마티 기업가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주와 알마티의 산업 및 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양 지역 기업 간 교류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키르기스스탄 협약식과 카자흐스탄 간담회에는 각국의 BNK캐피탈 현지법인장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현지 경제·금융 환경과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중앙아시아 주요 경제단체와 공식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기업의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경제단체 및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중앙아시아 방문은 지속적인 경제협력과 기업 교류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경제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이번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통해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몽골, 영국, 베트남에 이어 총 8개국의 경제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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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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