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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대원동 통합청사로 이전… 8월 10일부터 순차 업무 개시

농업정책·기술·축산과 8월 10일 첫 이전… 농산물유통과 11일·도시농업과 14일 업무 시작

기사입력 2026-08-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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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성산구 대원동에 새로 건립된 통합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8월 10일부터 부서별로 순차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이전은 2010년 창원·마산·진해 행정통합 이후 여러 지역에 분산돼 운영돼 온 농업 관련 부서와 시설을 한곳에 집약해 행정 효율성과 농업인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서별 이전과 업무 개시 일정을 나눠 운영한다.

농업정책과와 농업기술과, 축산과는 오는 8월 10일부터 기존 의창구 창이대로 71(명서동)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농산물유통과는 8월 11일부터 마산합포구 진북면 지산1길 71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도시농업과는 8월 14일부터 진해구 웅천로 218(성내동)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대원동 통합청사로 이전… 8월 10일부터 순차 업무 개시

새로 건립된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통합청사는 성산구 대원동 42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본관은 성산구 대원로66번길 13, 별관은 성산구 대원로66번길 14에 위치한다.

통합청사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1천여㎡ 규모로 건립됐으며, 국비와 도비, 시비를 포함해 총 476억 원이 투입됐다. 창원시는 통합청사 운영을 통해 농업 관련 행정과 기술 지원, 교육, 상담 등 주요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통합청사가 성산구 대원동에 집중되면서 외곽 지역 농업인의 이동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따라 통합청사 이전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찾아가는 농업기술 지원과 현장 상담, 권역별 순회 교육 등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센터는 이번 이전 대상에서 제외돼 기존 성산구 공단로474번길 117에서 계속 운영된다.

창원시는 통합청사 이전에 따라 업무 개시일 전후로 부서별 업무 장소와 민원 안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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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주 기자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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