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신현인)은 8월 7일 산청군 삼장면 대포숲과 삼장교, 장당계곡 일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흡연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물놀이 사고가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전국에서 매년 4명에서 11명의 학생이 물놀이 중 목숨을 잃었으며, 특히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물놀이 사고의 약 70%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나 이 시기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크다.
행사에서는 「계곡·해수욕장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대처요령」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며 입수 전 점검 요령, 응급상황 대응법, 수중 안전 용구 착용, 입수 전 수온 확인 등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계곡에서의 급류와 같은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의 대처 요령도 함께 소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청소년 흡연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해 건강한 여름방학 생활 문화를 알렸다. 흡연이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을 당부했다.
신현인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실천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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