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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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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 북항 등대공원, ‘해질녘의 버스킹’ 성황리 개최 중

8월 1일·8일 주민 및 관광객 호응 속 성료
오는 8월 15일 마지막 무대 준비

기사입력 2026-08-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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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미조면 북항 등대공원 일원(미조리 107-5)에서 한여름 밤의 낭만과 활력을 더해주는 ‘미조 해질녘의 버스킹’이 지역 주민과 여름철 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이번 버스킹 행사는 미조항의 아름다운 해질녘 노을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여 지역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친 일상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마다 총 3회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회당 100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미조 북항 등대공원 해질녘의 버스킹 성황리 개최 중

지난 8월 1일 열린 첫 번째 공연에서는 주민자치 노래 동아리 회원들의 정성 어린 재능기부 무대와 더불어 지역 가수의 열창, 한여름 밤의 운치를 한껏 더해주는 하모니카 연주가 어우러졌다.

이어 8월 8일 진행된 두 번째 공연에서는 주민자치 고고장구 동아리와 민요 동아리가 무대에 올라 신명 나는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으며, 지역 가수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미조 북항 등대공원 해질녘의 버스킹 성황리 개최 중

총 3회의 연차별 일정 중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무대는 오는 8월 15일 저녁 7시 미조면 북항 등대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에는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비발디 색소폰 앙상블’이 초청되어 미조항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감미롭고 풍성한 색소폰 선율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조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재능기부와 지역사회의 성원 덕분에 지난 1, 2회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8월 15일에 열리는 마지막 3회차 공연 역시 깊고 울림 있는 색소폰 연주로 미조항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니,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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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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