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에서 운영하는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철수)은 지난 8월 12일 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복지관 이용자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장애인이 사이버범죄의 유형과 위험성을 이해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남도경찰청(청장 김종철)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바탕으로 사이버범죄 예방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 실시
경상남도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대 김도경 경사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이버범죄의 유형과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특히 실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범죄 사례를 중심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 사이버범죄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및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도경 경사는 “사이버범죄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에 주의하는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이버범죄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평소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으로도 사기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는 모르는 전화나 문자가 오면 바로 믿지 않고 한 번 더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철수 관장은 “이번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경상남도경찰청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사이버범죄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성적 자기 결정권, 참정권, 사이버범죄 예방, 인권 및 학대 예방 등 장애인의 권리와 안전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안전하고 주체적인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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