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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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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우수 농산물로 빚은 지역특산주 선보여

내외디스틸러리·마루원 박람회 참가
메뚜기쌀·고종시로 만든 특산주 홍보

기사입력 2026-08-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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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우수 농산물로 빚은 지역특산주 선보여

산청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산물로 만든 특산주를 적극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주류와 관련 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산청군은 경남특별관에 2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특산주를 선보였다.

산청읍에 위치하고 있는 내외디스틸러리는 산청 메뚜기쌀을 100% 사용해 만든 ‘내외21’, ‘내외39’, ‘초연’ 등을 소개했다.

시천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마루원은 산청 고종시감을 원료로 만든 ‘JRS1915 감와인’​을 홍보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술의 맛과 품질을 관람객에게 직접 소개하고 시음·판촉을 진행해 산청 지역특산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특산주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가공과 브랜드 가치를 더해 농산물의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산청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산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비 확대를 위해 농가·지역업체·전문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농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외디스틸러리는 지난 5일 50도 이상의 고도수 화이트 증류주 ‘내외 지리산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달 중순 시티면세점,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으며 경복궁면세점에도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으로 산청 메뚜기쌀로 빚은 지역특산주가 국내외 소비자에게 선보이면서 산청과 지리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전하는 특색 있는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주원료인 산청 메뚜기쌀의 우수성을 해외 소비자에게 알리고 세계시장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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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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