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4일 제11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정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련관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청정원 위원들이 상반기 동안 실시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선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수련관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정원은 불용의약품 수거와 영화데이 기획 등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수련관 마스코트 제작 공모, 청소년운영위원회 로고제작,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운영, 타 기관 청소년 자치기구와의 교류, 군수님과의 간담회 등 청소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참여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중학생 위원은 “평소에는 먼저 나서서 의견을 말하는 편이 아니지만 청정원에서는 의견을 내고 직접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활동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청정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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