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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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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봉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 대비 총력

배수로 정비부터 폭염 예방 홍보·얼음물 나눔까지 … 주민 안전에 앞장서
상습 침수지역·배수시설 사전 점검으로 집중호우 선제 대응 빛나

기사입력 2026-08-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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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봉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설대호)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예방 및 안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상봉동 자율방재단은 관내 재해 취약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배수로 및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시 상봉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 대비 총력

특히 방재단은 비봉산 산복도로와 주요 도로변의 배수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빗물받이와 배수로에 쌓인 낙엽, 생활쓰레기, 토사 등을 제거했다. 또한 산복도로 일대 경사지의 토사 유실 위험 구간을 살피고 각종 위험 요소를 정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또한 화인아파트와 상봉2차아파트 인근의 잡목과 측구 배수로를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상봉동 자율방재단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야외활동 중인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얼음물을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 쉼터 이용 등 폭염 시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설대호 상봉동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로 막힘이나 토사 유출 등 수해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방재단은 철저한 수해 예방 활동을 최우선으로 삼고, 무더운 날씨 속 주민 안전을 챙기는 활동까지 세심하게 이어가며 안전한 상봉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순정 상봉동장은 “궂은일마다 발 벗고 나서서 배수로 정비와 토사물 제거 등 방재 활동에 헌신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평소 배수로 정비와 취약지역 예찰 등 꼼꼼한 사전 예방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덕분에 이번 호우에도 상봉동은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빈틈없는 재난 대비와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상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 상봉동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취약지역 순찰과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상특보 발효 시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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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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