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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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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특산품 해외시장 판로 확대 노력 성과로

판촉 활동 이후 재주문 이어지며
우수 농특산품 미국 수출길 올라

기사입력 2026-08-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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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공을 들이고 있는 우수 농특산품 해외시장 판로 확대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21일 산청군은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산청군양잠농업협동조합에서 ‘우수 농특산품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현 산청군수와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산청군수출협회 임원, 수출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산청군 농특산품 해외시장 판로 확대 노력 성과로

이번 수출은 지난해 추진한 미국 현지 판촉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재주문으로 이어진 후속 성과로 현지 소비자의 선택을 통해 산청 농식품의 상품성과 북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선적한 농특산품은 나물류, 상황버섯, 도라지청, 각종 차 등 5개 업체의 15개 품목으로 수출 규모는 4500만 원이다. 

수출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홈쇼핑월드에 납품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그동안 꾸준히 개척해 온 북미시장에서 판촉과 수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북미 H-MART 14개 매장에서 열리는 경남 농식품 판촉전에 참가해 5개 업체의 19개 품목을 선보인다. 

판촉전에서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판촉 활동을 펼치고 수입업체 및 바이어 상담과 경쟁 제품·소비 동향 조사 등을 통해 정규 입점과 추가 수출 기회를 확대한다.

이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지역 내 4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신규 바이어 발굴과 추가 발주, 유통매장 입점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해외 판촉 행사와 수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수출 품목과 대상 국가를 다변화해 지역 농특산품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유명현 군수는 “현지 판촉을 통해 쌓은 신뢰가 실제 재주문과 추가 수출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산청 농특산품이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판로 개척과 수출업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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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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