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숙경)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무지개동산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아동 2000여 명(회당 3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뮤지컬 「도서관에 간 여우」를 총 6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형 아동 뮤지컬 ‘도서관에 간 여우’는 생쥐를 잡아먹으려고 도서관에 갔던 여우가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들면서 책을 사랑하는 독서광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은 책과 도서관을 친숙하게 접하고 가까이하는 즐거움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흥겨운 뮤지컬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 생동감 있는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독서와 교육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 및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 그림그리기 행사, 장애아동 캠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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