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4 19:36

  • 뉴스 > 문화예술

최현숙 여성사진가 개인전 ‘기억의 쉼’ 개최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페레그리노 갤러리에서

기사입력 2026-08-24 15:1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내면적 풍경을 섬세하고 감성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내는 최현숙 작가의 개인전 ‘기억의 쉼’이 진주 페레그리노 카페 갤러리에서 열린다.
 
최현숙 여성사진가 개인전 기억의 쉼 개최 페레그리노 갤러리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 시절 늘 박하사탕을 주시던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기억에서 출발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할머니와 손녀의 교감 속에서 느껴진 순간의 기억을 잠시 포착하고, 이를 사물에 투영하여 해석해 낸 작업의 결과물들이다.

작품들은 단순한 사진 기록을 넘어 자연 속에 스며든 시간과 기억, 삶의 흔적을 따라가며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사진을 통해 가장 넓고 멀리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결국 우리 마음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 풍경은 결핍을 치유하고 지친 시간을 다독이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건네는 쉼의 자리이다. 그리고 그 쉼은 언제나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고 오래된 기억처럼 따뜻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30여 점의 작품은 순수 사진과 고전 기법인 시아노타입(Cyanotype), 검프린트(Gum Print)에 회화적 요소를 가미한 기법을 활용해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 작가는 진주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서울, 창원, 진주 등에서 개인전과 초대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가 끝난 후에는 화산섬 국제사진제에 초대되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편집부 (jinju.news@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