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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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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기업 실제 현안 해결하는 'REAL COMPANY CHALLENGE CAMP' 개최

8월 20~21일 사천서 진행, 아모레퍼시픽·삼성전자·부산교통공사 멘토 참여
삼성전자 이온주입 공정 과제 제안한 'MZ니어'팀 최우수상

기사입력 2026-08-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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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 교육혁신처 IC-PBL센터(센터장 이소희)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기업과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직접 탐색하고 해결하는 '2026학년도 REAL COMPANY CHALLENGE CAMP'를 운영했다.

캠프는 8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이틀간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연수원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의 실무형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마케팅), 삼성전자 DS(공정), 부산교통공사(기술) 분야의 현직자가 멘토로 직접 참여해 사전 인터뷰를 통해 발굴한 기업의 실제 현안을 프로젝트 과제로 제시했다. 참가 학생 30명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희망 직무에 맞춰 팀을 배정받았으며, 각 팀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로 구성돼 다전공 간 융복합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학생들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기법을 활용해 과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현직자와의 밀착 멘토링을 거쳐 현업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기획안과 프로토타입을 도출했다.
 
경상국립대 기업 실제 현안 해결하는 REAL COMPANY CHALLENGE CAMP 개최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최종 발표 평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이온주입 공정 이상에 따른 품질 편차 대응' 현안에 '공정·설비 데이터를 활용한 이온주입 공정 품질 편차 대응 방안'을 제안한 'MZ니어'팀(반도체공학과 노현영 외 4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공정·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과 실행 로드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아모레파티'팀과 '오성전자'팀이 우수상을, 나머지 3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해 참가 6개 팀 전원이 상을 받았다.

이소희 IC-PBL센터장은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서로 다른 전공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융합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업·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제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IC-PBL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 IC-PBL센터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고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실제 현안을 교육과 연계하고 우수한 학생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 연계형 IC-PBL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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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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