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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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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2조 4천억 결산·3천억 추경 심사 나선다

26일부터 23일간 제276회 제1차 정례회, 992건 감사자료 집중 점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후 첫 활동… 9월 3일부터 종합심사

기사입력 2026-08-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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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진주시의회가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23일간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지난해 시정과 예산 집행을 돌아보는 동시에 올해 주요 사업과 재정 운용 방향을 점검한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2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결산 대상인 2025회계연도 예산은 2조 3718억 원으로 세입 2조 4126억 원, 세출 1조 9333억 원, 잉여금 47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첫 추경안은 기정액보다 3087억 원(15.9%) 늘어 일반회계 2774억 원, 특별회계 313억 원이 각각 증액됐다.

시의회는 지난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점검하고, 추경에 반영된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살펴볼 방침이다.

한편, 상설화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일 위원장 선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예결특위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추경안을 종합심사한다.

아울러 제10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는 9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3개 상임위원회가 요구한 992건의 감사자료를 토대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감사에 나설 계획이다.

박미경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한 해의 살림살이를 결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과 재정 운용 방향까지 가늠해 보는 중요한 자리”라며 “결산부터 추경, 행정사무감사까지 꼼꼼히 살펴 잘한 것은 힘을 보태고 바로잡을 것은 분명히 짚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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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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