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윤성관 의원이 정부의 지역거점 창업도시 조성에 발맞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2030년까지 3조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투입해 지역거점 창업도시 10곳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진주의 차별화 전략으로 ‘우주항공·방산 특화 창업도시’를 제시했다.
정부가 연구·인재 양성 인프라를 갖춘 4대 과학기술원(IST) 소재지를 선도 모델로 우선 지정한 만큼 진주가 축적해 온 연구·기술·창업 기반을 창업도시 유치 전략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진주가 가진 강점으로는 경상국립대학교의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 출범과 창업중심대학 선정을 비롯해 ▲경남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초소형 위성 ‘진주샛’ 프로젝트 ▲3D프린팅 경남센터 기술지원사업 ▲AX 확산지원 사업 등의 산·학·연 협력 기반과 우수한 연구개발·실증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치 전략의 핵심으로 기관 간 역량 결집을 제시했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 GADIST, 우주항공청, 지역 기업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차별화된 특화 전략을 세우고, 이를 뒷받침할 제도와 예산, 정책적 지원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성관 의원은 “이제 필요한 것은 결집과 실행”이라며 “청년 유출의 악순환을 끊고 기업이 성장하며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100년 자족도시 진주를 완성하기 위해 창업도시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