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법무부 'K-STAR 비자트랙'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 외국인 우수인재 6명을 총장 추천 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학위 취득 이후 대학·지역 정착까지 지원하는 전주기 지원체계의 일환이다.
최종 추천 대상자는 석사학위 과정 1명, 박사과정 4명, 박사후연구원 1명이다. 경상국립대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역량과 언어·문화 이해, 윤리성, 국내 정주 의지 및 사회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K-STAR 비자트랙은 과학기술 분야 우수 외국인 인재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정착할 수 있도록 법무부와 대학이 협력해 운영하는 제도다. 대학 총장이 석·박사급 인재를 추천하면 취업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거주(F-2) 자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요건을 갖추면 영주자격 취득 기간 단축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추천 대상자 6명을 8월 26일 총장 접견실로 초청해 추천서를 전달하고 티타임을 가졌다.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 안미정 연구부총장, 김경수 국제처장, 김현수 국제협력부처장, 황정숙 국제협력과장이 참석했다. 선정자의 지도교수인 응용생명과학부 최양호 교수,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강성규 교수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정자 연구 분야와 주요 성과, 향후 연구계획과 국내·지역 정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대학 차원의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 K-STAR 비자트랙 추천 인재를 대상으로 연구·생활·진로·취업 정보를 연계하고 지역 기업·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후속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를 대표하는 과학기술 분야 우수인재로 선정된 여섯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추천을 계기로 안정적인 연구와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연결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대학도 연구·진로·정착 전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