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와 통영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박미경 의장은 27일 수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거제시와 통영시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각각 900㎜와 7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주택과 상가,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시의회는 이웃 지역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으며,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각 200만 원씩 지원했다.
박미경 의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난 앞에서는 지역의 경계가 따로 없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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