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8 14:48

  • 뉴스 > 경남뉴스

산청군, 통영·거제 잇단 수해 복구 지원 상생 가치 실천

유명현 군수 직접 구슬땀 흘리며 복구 진두지휘
지난해 겪은 재난 아픔 딛고 따뜻한 연대 보답

기사입력 2026-08-28 11:46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지난해 두 차례 재난을 겪은 산청군이 당시 받았던 따뜻한 연대와 사랑을 나누며 수해로 아픔을 겪은 통영시와 거제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산청군은 28일 통영시 한산면 일원에서 유명현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산청군 통영·거제 잇단 수해 복구 지원 상생 가치 실천 유명현 군수

특히 유명현 군수는 현장을 최일선에서 이끌며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한산면 지역은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각종 생활 잔해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유명현 군수는 공무원들과 함께 직접 장갑을 끼고 침수 가옥 청소, 토사 제거, 수해 잔해물 정리에 앞장서며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했다.

앞서 지난 2025년 산청군의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피해 당시 통영시는 인력과 물자를 지원하며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

산청군은 수해를 입은 거제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민·관·단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공무원들과 산청군자원봉사센터, 산청군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산청지구협의회 등은 거제시 둔덕면 일대를 찾아 침수 주택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천면·차황면 이장협의회와 체육회, 화인바이오㈜, 산청음료㈜, 전공노 산청군지부 등 지역 사회와 기업들은 성금과 생수, 컵라면 등을 기탁하며 온정을 더했다.

산청군은 거제시에 이어 통영시까지 이웃 지자체의 재난 아픔을 나누기 위해 잇단 현장 지원으로 상생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고 있다.

또 재난 상황에서 지자체 간 상호 지원과 연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위기 극복의 공동체 정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명현 군수는 “지난해 산청이 대형산불과 극한호우로 아픔을 겪을 때 통영시와 거제시 등 이웃 지자체들이 보여준 따뜻한 손길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며 “받은 관심과 응원을 이제는 우리가 되돌려 줄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서로 돕는 상생의 문화를 이어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편집부 (jinju.news@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