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15일 청년의 날을 맞아 두모마을 서울농장에서 ‘2026 남해 청년의 날: 남해감각’ 행사를 개최한다. 남해청년센터와 팜프라가 함께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청년들이 남해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삶의 감각을 스스로 발견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남해감각 수집’은 존재감·안정감·소속감 등 9가지 키워드로 청년의 삶을 들여다보는 설문으로, 수집된 이야기는 향후 청년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두모마을과 다랭이논 일대를 3인 1조로 뛰고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감각 운동회(오리엔티어링)>도 함께 진행된다.
저녁에는 싱어송라이터 김목인과 밴드 친친탱고가 참여하는 ‘음악 공연’이 열리며, 남해 청년 식당 3팀이 참여하는 ‘푸드마켓’을 비롯해 청년들의 재능을 만날 수 있는 ‘아무끼나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2026 남해 청년의 날: 남해감각’은 남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돗자리와 우산(또는 양산)을 준비하면 된다. 사전신청은 남해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푸드마켓 쿠폰과 음료 무제한 쿠폰이 제공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청년센터 바라(☎055-863-1990) 또는 남해군청 인구청년정책단 청년인구팀(☎055-860-884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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