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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트랩 진주, 세계적 색소포니스트 와타루 히라이 초청… 진주에서 마스터클래스·콘서트 개최

경남메세나협회·한국남동발전 후원 ‘소규모 문화예술 지원사업’ 일환
청년아트랩 진주 주최… 9월 1일~3일 마스터클래스, 9월 2일(수) 진주관악홀서 콘서트 열려
지역 관악 인재 육성과 국제적 예술 교류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26-08-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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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와타루 히라이(Wataru Hirai)가 경남 진주를 찾아 지역 음악 인재들과 만나고 수준 높은 클래식 색소폰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청년아트랩 진주가 주최하고, 경남메세나협회와 한국남동발전이 후원하는 ‘소규모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마스터클래스와 콘서트 일정으로 진행된다.
 
청년아트랩 진주 세계적 색소포니스트 와타루 히라이초청 진주에서 마스터클래스 및 콘서트 개최

핵심 행사인 ‘와타루 히라이 콘서트’는 9월 2일(수) 오후 7시 진주관악홀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안도라 국제 색소폰 콩쿠르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와타루 히라이와 함께, 진주를 대표하는 색소폰 전문 오케스트라 단체인 청년아트랩 진주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세계적 수준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색소폰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자 와타루 히라이는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을 최고 성적으로 수료하고, 제11회 안도라 국제 색소폰 콩쿠르 1위, 제17회 아돌프 삭스 국제 색소폰 콩쿠르 2위, 제20회 오사카 국제음악콩쿠르 목관부문 1위 및 그랑프리 등 세계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거장이다. 현재 Quatuor La Fusion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이자 JV Sound Paris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에서는 지역의 젊은 연주자들과 음악도들에게 와타루 히라이의 세심한 지도와 세계적인 연주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를 주최한 ‘청년아트랩 진주’는 2013년 창단 이래 진주에서 다양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음악인재를 지원하며 성장해 온 청년 예술단체다. 지역에서 배출한 음악 인재들이 서울대, 한예종 등 유수의 교육기관을 거쳐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진주'를 주제로 한 창작 활동과 국제 예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경남메세나협회와 한국남동발전의 뜻깊은 지원 덕분에 세계적인 연주자를 초청하여 진주 시민들과 지역 음악인들에게 최고 수준의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진주가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음악 인재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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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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