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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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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출발

제주도 환상 자전거길 167㎞ 2박3일동안 완주 도전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 등 홍보·환경정화 봉사활동도

기사입력 2026-08-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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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28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지역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2026 자전거 국토 대종주 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자전거협회(회장 설대호) 주관으로 열리는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협동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종주팀은 진주 지역의 대학생과 서포터스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삼천포항에서 출발해 제주항에 도착한 뒤 협재해수욕장과 해거름 전망대, 수월봉, 송악산, 산방산, 서광초등학교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제주 환상 자전거길 167㎞ 구간을 2박 3일 동안 완주할 예정이다.

‘두 바퀴로 달리는 젊음과 열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종주에서 참가자들은 5년 연속 대한민국 도시 대상을 받은 진주시의 위상을 알리고, ‘명품 자전거 도시 진주’, ‘K-기업가정신 수도 진주’를 홍보하는 한편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출발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가 대학생 대표인 경상국립대학교 이찬형·한다은 학생이 대표 선서에서 성공적이고 안전한 라이딩을 다짐했으며, 참가자 전원도 안전한 대종주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참가자인 김태환 학생은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진취적인 도전 정신과 강인한 의지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참가자들과 유대감과 협동심을 다지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진주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자전거협회 관계자는 “행사 기간에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폭염 대응에도 만전을 기해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국토 대종주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명품 자전거 도시 진주를 전국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러분이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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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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