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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 회장, 거제·통영 호우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탁

독립운동가 죽헌 이교재 선생의 외손자로 그 뜻 이어 국자적 재난에 동참

기사입력 2026-08-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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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영식)는 31일 한철수 ㈜고려철강 회장 겸 기운상자 대표이사가 거제·통영 지역의 호우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고려철강 1,000만 원, 기운상자 1,000만 원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부는 대한민국임시정부와 국내 독립운동 세력을 연결하며 군자금 모집과 연락 업무 등을 수행한 독립유공자 죽헌 이교재 선생의 후손인 한철수 회장이 외조부의 나라 사랑과 헌신의 뜻을 오늘날의 나눔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철수 회장 거제·통영 호우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탁

한철수 회장은 외조부의 뜻을 이어받아 자신의 삶 속에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1억 5,800여만 원을 기탁해 경남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단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또한 그가 경영하는 ㈜고려철강 역시 지금까지 1억 4,200여만 원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나눔명문기업으로 참여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철수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국가와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은덕 경남모금회 사무처장은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외조부의 나라 사랑과 헌신의 정신을 오늘날의 나눔으로 이어가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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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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