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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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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 운영 돌봄

상주·미조면 돌봄 공백 해소
권역별 맞춤형 돌봄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6-09-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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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토요일마다(총 4회, 10∼15시) 미조면과 상주면 지역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주말을 선물했다.

이번 사업은 주말 돌봄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남부권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방학기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 운영 돌봄

사업에는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미조면 공동육아나눔터와 미조면 종합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리듬줄넘기, 미술활동 등 아이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리듬줄넘기를 배우고,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등 주말 동안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남해군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 운영 돌봄

남해군은 지역별 돌봄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권역별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부권역인 남해읍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놀짱데이’와 품앗이 봄나들이 등 주말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부권역인 이동면에서도 농번기 주말 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은 특히 상대적으로 주말 돌봄서비스가 부족했던 남부권역을 대상으로 추진돼 지역 간 돌봄 격차를 줄이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했다. 

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의 역할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돌봄 수요를 꼼꼼히 살펴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줄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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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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