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우주미술관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권나영 작가의 개인전 <틈:시간과 공간, 마음>이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시공간의 간극과 내면의 감정 변화를 다채로운 회화 작품으로 선보인다.
권나영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겸재미술대전 등 다양한 수상 경력과 통영 시민문화회관에서의 개인전 '또 다른 시작'을 비롯해 JIAF 제주 국제 아트페어, 창동갤러리 기획초대전, 통영화우회전, 경남 자연미술협회전 등 지역과 영역을 넘나들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며, 현재 통영화우회, 그림향기, 경남자연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주미술관에서의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정교한 극사실적 묘사 작품부터 형태를 덜어내고 색과 빛, 자개 등을 활용해 무심(無心)의 상태를 표현한 최근작까지 다양하게 출품한다. 작가는 캔버스를 단순한 재현의 공간이 아닌, 바쁜 현대인이 내면을 들여다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머무름의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권나영 작가는 "이번 전시는 삶 속의 '틈'을 외면하거나 서둘러 채우려 하기보다, 그곳에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한 달간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일상의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백을 마주하는 뜻깊은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개요]
⦁ 전시명: 권나영 개인전 <틈:시간과 공간, 마음>
⦁ 전시기간: 2026년 9월 1일(화) ~ 9월 30일(수)
⦁ 전시장소: 우주미술관 (경남 사천시 정동면 사천강1길 3)
⦁ 후원: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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