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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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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 걸까?”…이토록 친밀한 폭력 A to Z

진주여성민우회·창원대 인권센터, 가까운 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다양한 모습과 경계 짚어

기사입력 2026-09-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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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민우회와 국립창원대학교 인권센터가 오는 15일 오후 2시 ‘내가 예민한 걸까? 이토록 친밀한 폭력 A to Z’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가족과 연인, 친구 등 가까운 관계 안에서 반복되는 폭력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사랑과 폭력의 경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다.
 
내가 예민한 걸까? 이토록 친밀한 폭력 A to Z 진주여성민우회

이번 강연에는 작가이자 현대문학연구자인 이진송 씨가 연사로 나선다. 이 작가는 ‘한국 최초의 비연애 칼럼니스트’를 표방하며 2013년부터 연애하지 않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다룬 잡지 <계간홀로>를 발간해왔다. 또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소설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일보>와 <한겨레21>, <허핑턴포스트> 등에 사회·문화 이슈를 다룬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 <경향신문>에는 ‘아니 근데’ 칼럼을 연재하며 사회와 문화, 일상 속 다양한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연애하지 않을 자유>가 있으며, <미운 청년 새끼>,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등을 공동 집필했으며 에세이집 <하지 않아도 나는 여자입니다>에서는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성차별과 여성혐오 문제를 짚어왔다.

한편, 이번 강연은 한국여성재단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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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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