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AI 마케팅 역량 강화와 원예·조경 분야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지자체 수요기반 평생교육 공동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 앵커 사업 '평생교육 거점대학 육성' 과제의 일환으로, 평생교육원이 고성군·통영시와 공동 운영했다. 인구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성인학습자·재직자 등 지역민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실무·직무 중심 교육으로, 디지털·AI, 원예, 조경 등 3개 과정을 편성했다.
디지털·AI 과정은 고성군과 공동 운영했다. 지역 소상공인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업 홍보·마케팅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예 과정은 통영시와 공동 운영했다. 원예기능사 기초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조경기능사 과정은 통영시와 고성군에서 각각 운영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자격 취득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 지역민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는 교육 내용과 강사진,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원장 하영미)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와 지자체의 2차 연도 프로그램 신청을 종합 검토해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자체별 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대학의 교육 역량과 연계해 경남 지역민 대상 평생교육을 지속 제공한다.
하영미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확인하고, 대학의 교육 역량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와 수요에 발맞춘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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