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06 13:09

  • 뉴스 > 기관단체

이재영 신임 경남경찰청장 취임…‘경청·행동·실력·인권’으로 320만 도민 치안 챙긴다

9월 4일 공식 업무 시작…수사 신뢰·민생치안·현장 대응력 강화가 핵심 과제

기사입력 2026-09-06 10:07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이재영(58·치안감) 신임 경남경찰청장이 9월 4일 취임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경찰대 8기 출신인 이 청장은 범죄예방·여성청소년·국제협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한 정책·현장형 경찰관으로 평가받는다.

이 청장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과제는 경찰 수사에 대한 도민 신뢰 회복과 민생치안 강화다. 형사사법 체계 변화 속에서 수사 지연과 공정성 논란을 최소화하고, 적법절차와 인권을 철저히 지키는 수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와 신종 사기 등 급변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경찰관의 매뉴얼 숙지와 교육·장비·인력 지원을 강화하는 것도 시급하다.

연고지 근무를 배제하는 이른바 ‘향피제’가 적용된 만큼 전북 출신인 이 청장이 경남의 지역별 치안 특성과 도민 요구를 얼마나 빠르게 파악하느냐도 중요한 시험대다.
 
이재영 신임 경남경찰청장 취임…‘경청·행동·실력·인권’으로 320만 도민 치안 챙긴다

조직 내부적으로는 계급 중심의 소통 문화를 개선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가 지휘부에 직접 전달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도 과제다.

이 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제시한 ‘경청·행동·실력·인권’​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치안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결국 새 경남경찰청장의 성패는 “얼마나 많이 지시하느냐”보다 “현장의 문제를 얼마나 빠르게 듣고 해결하느냐”​에 달려 있다. 320만 경남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과 신뢰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청장의 첫 번째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전북 정읍 출신인 이 청장은 경찰대 8기로 졸업하고 1992년 입직해 경찰청 범죄예방정책 과장, 경찰대학 교무처장, 서울청 범죄예방대응부장,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10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전북경찰청장을 거쳐 제40대 경남경찰청장으로 임명됐다.

#이재영경남경찰청장 #경남경찰청장 #경남경찰 #경남치안 #경남경찰청 #이재영치안감 #민생치안 #도민안전 #경찰수사 #경찰조직개혁 #현장치안 #경남뉴스 #진주인터넷뉴스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전국 주유권, 편의점, 카페 등 10% 할인되는 모바일 쿠폰 '업플러스' 가입 안내
 

문방주 기자 (jinju.news@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